가죽 디자인 예뻐서 백팩 샀는데
14인치는 덩치 있는 남편에게 많이 작더라구요.
다시 반품하고 큰 사이즈로 샀건만
14인치 박스에 있던 쇼핑백이
이 제품에는 없더라구요.
그럴 수 있죠. 근데 선물용이라 고객센터에 문의하니
상세페이지에 없단말만 계속 함. ㅡ ㅡ ;;;
보통은 고객입장을 먼저 이해해 해주지 않나요?
저희는 준다고 한 적 없다뇨? ㅋㅋㅋㅋ
네... ㅡ ㅡ
저는 대응이 너무 불친절한 거에 화가나서
좀 따지게 되었습니다.
그랬더니 고객님이 원하는 건 쇼핑백 주면 되는거냐고 하는 말에 더이상 말이 안통하는 걸 느끼고 그냥 끊었습니다.
ㅋㅋ... 하 ㅋ
몇천원 쇼핑백 때문에 이상한 사람을 만드는 대응에 기가 막힙니다.
그냥 내가 예쁜 쇼핑백 사서 주면 되는데
왜 전화해서 묻는지 모르시나봐요.
진짜 쇼핑백 보내줘서 해결 되었다 생각하나요?
왜 고객이 왜 화가 왜 났는지 잘 모르시는 듯 하여 남깁니다.
으 ... ㅡ ㅡ 첫구매인데 다시 살진 의문이요.
쇼핑백이 중요한게 아니라 대응이 넘 방어적이고 기분이 나빠요;
고객센터가 어디서 운영하는진 몰라도
서비스적인 마인드가 없는 부분은 꼭 시정해주심 좋겠네요.